새벽 여섯 시, 조율사의 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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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여섯 시, 조율사의 가방

20년째 피아노를 조율해 온 데모 박현수 씨의 가방에는 튜닝 해머만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. 하루에 세 대, 많으면 네 대의 피아노를 만나는 그가 가장 오래 쓰는 도구는 결국 귀와 시간이었습니다. 조율사의 평범한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따라가 봤습니다.

2026.07.27 · 글 데모 김민재 · 사진 데모 이현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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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두 해 만에 다시 뚜껑을 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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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두 해 만에 다시 뚜껑을 열다

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손을 놓았던 피아노를 서른 살에 다시 시작한 데모 정유진 씨를 만났습니다. 그는 잘 치는 것보다 계속 치는 것이 훨씬 어려웠다고 말합니다.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겪는 첫 여섯 달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.

2026.07.05 · 글 데모 문세영 · 사진 데모 오재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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